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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라운지

대형베이커리 카페 포천점 [명장시대] 내돈내산

by 마르코자몽 2025.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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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여행의 끝! 카페를 안들릴 수 없겠죠? 포천에 하고 많은 카페중에 [명장시대]에 온 이유는? 빵맛! 

그런데 명장시대가 체인점이었나봅니다. 포천점이라고 뜨는거 보니..예쁜 외관에 앞에 강이 보이는데를 나두고도 온 이유입니다.

외관은 무슨 대저택같이 으리으리합니다. 주차장도 매우 넓고 주차관리하시는 분도 매우 친절하세요. 

 

 

명장시대 입구 오른쪽으로 연못? 같은곳으로 조경이 잘되어 있는 곳이 있습니다. 금붕어도 많았고, 물안도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었어요.

 

 

그외부도 공간이 여유가 많고 대지가 넓네요. 건너에 산책로도 있고, 아프리카박물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공사가 덜 된건지..바닥이 흙길이네요. 어서 깨끗하게 정비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이부분이 카페의 이미지를 안좋게 하네요.

 

 

 

 

 

2층으로 되어 있고 빵들이 가득~종류도 많아보였습니다. 점심시간 쯤에 가니 빵들을 채우느라 바쁘네요. 

메뉴는 브런치부터 차 음료 종류도 있었고, 가격대는 보통의 대형카페 정도입니다.

 

 

 

케이크 종류도 많고 빵종류도 많습니다. 먹음직스럽게 생겼고, 일반적으로 있을만한 베이커리 종류가 있었습니다.

 

 

 

이집만의 시그니처 메뉴같은건 없었던거 같고, 카페 안의 인테리어나 분위기로 봐서는 젋은 사람들이 올것 같진 않았습니다. 깔끔하고 좌석도 많고 좋긴하나 오신 손님들이 연령대가 있더라구요.

 

 

아이들의 위한 구디백이나 선물세트, 애견인들을 위한 애견간식도 있습니다.

 

 

 

2층은 계단으로 가셔도 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루프탑이 있는거 같은데 활용을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테이블과 의자들이 집에 있어도 될법한 식탁류 같은 느낌으로 요새 카페 분위기와는 거리가 멉니다.

딱 빵과 차만 먹고 바로 나왔는데요. 요새 감성과는 거리는 있어 뭔가 사진을 예쁘게 찍는다던가 이 집만의 감성은 없었습니다.

진짜 동네분들이나 연령대가 높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빵과 차.

커피맛은 구수했고, 딸기요거트스무디는 먹을만 했고, 빵도 크게 특별한 맛은 없었는데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니었습니다.

빵의 식감이 굉장히 찰지고, 쫀득합니다. 수분감이 부족한 느낌으로 뻑뻑하다고 할까요...?

소금빵 매니아가 있어 베이커리 카페가면 소금빵을 무조건 먹는데..이집은 영...

 

 

 

 

화장실 깔끔했고, 기저귀룸도 있긴했으나 수리중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 찾으신다면 가볼만 합니다. 빵맛도 기본 이상은 합니다. 딱히 시그니처가 없어서 그렇지만요.

포천 나들이 오시거나 드라이브 하실때 주차장 여유롭고 수다 떨고 가기 좋을 곳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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